주승용 국회부의장의 비서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
주 부의장의 비서인 정씨(48)는 지난 1일 전남 여수시 화양면 정씨의 집 인근 차 안에서 숨졌다.
정씨는 이날 오전 11시 여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'101주년 3.1절 기념식'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참석하지 않았다.
경찰은 정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.
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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